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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기도 '우한 폐렴' 방역대책반 가동…"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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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20일 국내에서 첫 중국 '우한(武漢) 폐렴'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선제 조치에 들어갔다.

도는 이날 오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군 지자체 부단체장들이 참여하는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설 명절(24~27일)과 중국 춘절(24~30일) 연휴 기간에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