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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삼성금융계열사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생명·카드 사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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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사장도 교체 전망

아시아투데이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사장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삼성금융계열사 중 생명보험사, 카드사 CEO가 교체될 전망이다.

20일 삼성그룹이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금융 계열사 사장단 인사는 이르면 오는 21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전반적으로 60대 CEO가 물러나고 50대 수장이 선임되면서 전면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삼성자산운용의 사장단이 교체 대상에 올랐다.

삼성생명 새 사장으로는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보인다. 공석이 된 삼성자산운용 사장에는 심종극 삼성생명 부사장이 승진 이동할 전망이다. 삼성카드는 원기찬 사장이 물러나고 김대환 삼성생명 부사장이 승진·이동한다.

한편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과 장경훈 삼성증권 사장은 유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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