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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안나푸르나 실종장소 가장 위험한 곳"…장기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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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실종장소 가장 위험한 곳"…장기화 가능성

[앵커]

교사들이 실종된 장소는 애초 알려진 것과 달리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산악인들은 해당 코스가 가파르고 좁아서 큰 사고 위험이 잠재된 지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눈사태가 자주 일어나는 위험한 지역으로 지도에 표시돼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