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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고 신격호 빈소 조문행렬…"개척정신 큰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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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격호 빈소 조문행렬…"개척정신 큰 울림"

[앵커]

신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이틀째 조문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신동주, 신동빈 두 아들도 아버지 빈소에서 1년 3개월여만에 재회해 조문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 연결해 듣겠습니다.

이동훈 기자.

[기자]

네,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에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