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포천시) |
[포천= 스포츠서울 고성철 기자] 경기 포천시 가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학철, 이한숙)는 지난 17일 새해 첫 행사를 나눔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영하의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모여 손수 빚은 만두와 떡을 마을 곳곳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이한숙 가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 가득 빚은 손만두가 설 연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박경식 가산면장은 “가산면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가산면 모든 분들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철기자 imnews65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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