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여우주연상 후보 옥주연, 윤공주, 김선영을 비롯해 김히어라, 김리, 신혜지, 김소현 등 많은 여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총 19개 부문에서 86개의 작품, 배우, 제작진이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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