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상 독도 망언에…외교부 "즉각 철회해야"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는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로, 일본이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지난 2014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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