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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제1회 홍남순 변호사 인권상에 경기중앙변호사회 최정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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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제1회 홍남순 변호사 인권상’ 수상자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최정규 변호사(43·연수원 32기·사진)가 20일 선정됐다. 이 상은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인권 옹호와 법치주의 실현에 헌신한 고(故) 홍남순 변호사의 업적과 뜻을 계승하기 위해 2018년 제정했다.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 사회정의 실현 및 공익활동에 헌신한 변호사 개인 또는 변호사 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최 변호사는 고양 저유소 풍등 화재사건, 성추행·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노동자 사건, 신안 염전 노예 사건, 간첩 조작 사건, 공익신고 2차 피해 사건 등의 변호를 맡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지원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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