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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딸이 남긴 선물" 장기이식 미국인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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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남긴 선물" 장기이식 미국인과의 만남

[뉴스리뷰]

[앵커]

18살, 불의의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고 김유나 양은 세상을 떠나기 전 장기를 기증했습니다.

유나 양에게 장기를 기증받은 미국인이 우리나라를 찾았는데요.

고마움과 위로, 그리움이 함께했던 자리였습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웃음이 많았던 아이.

엄마, 아빠를 가장 잘 챙기던 맏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