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 팸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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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은 20일 군 중회의실에서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총괄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착수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읍면장, 총감독, 대행사와 협력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엑스포 주관 대행사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공테크 등은 곤충엑스포 성공추진 전략, 전시연출 시나리오, 전시관 구성 및 운영과 실행계획등을 보고한후 질의 응답을 통해 행사 성공 전략을 모색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 개최까지 채 4개월이 남지 않았다. 짧은 기간 동안 성공적 개최라는 목표를 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대행사는 물론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살아있는 곤충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예천읍 및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열린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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