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경주법주, 우리 쌀 누룩 사용…백일 정성으로 빚은 전통주 세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주법주(주)가 선보이는 신라의 전통 명주는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최고의 원료와 전통 비법으로 정성을 다해 빚은 차례용 전통주 및 선물세트가 있다.

천 년 역사의 찬란한 꽃을 피운 신라의 도읍지 경주에서는 예로부터 귀족과 화랑도들이 즐겨 마시던 궁중비주가 있었는데 빚는 방법과 음주법에 엄격한 법도가 따랐기 때문에 ‘법주’라 불렸다.

우리 쌀 100%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명주 ‘경주법주’, 우리 찹쌀 100%로 빚은 ‘화랑’, 프리미엄 수제 특제품 ‘경주법주 초특선’ 등 부담 없는 가격으로 풍성한 마음을 담을 수 있게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경주법주’는 주정을 사용한 일반 청주와는 다르게 100% 우리 쌀과 우리 밀 누룩을 사용해 장기간의 저온 발효 및 숙성으로 탁월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 술이 돼 나오기까지 100일이나 걸려 예로부터 백일 정성으로 빚은 술이라 하여 ‘백일주’라 불리기도 했다. 700㎖ 유리병, 900㎖ 도자기, 선물용 백호 제품 등이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주를 생산하는 경주법주(주)의 제품들은 세계 각국 회의 및 공신력 있는 주류 품평회에서 인정받았다. ‘경주법주’는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고 2012년 세계적인 주류품평회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신문 최신기사

▶ 기사 제보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