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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신격호 빈소 조문 잇따라…"개척정신 큰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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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빈소 조문 잇따라…"개척정신 큰 울림"

[앵커]

지난 19일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두 아들은 아버지 빈소에서 1년 3개월여만에 만나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장례 이틀째.

아침 일찍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가족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고 뒤이어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