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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ASF 피해 농가 "조속히 재입식 허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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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ASF로 피해를 본 농가들이 집회를 열고 조속한 돼지 재입식을 요구했습니다.

'ASF 희생 농가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450여 명은 어제 (20일) 오후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청사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정부가 기준을 마련해 재입식을 허가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아직 아무런 대책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비대위는 정부에 협조한 농가에 남은 건 정신적·경제적 피해뿐이라며 조속한 재입식 허용과 피해 보상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