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들이 제공하는 연금의 수익률과 수수료율이 1, 3, 5, 7, 10년 단위로 공시되며 회사별로 비교할 수 있다. 중도 해지 및 연금 수령 당시 부담해야 할 세금도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다. 회원가입 없이도 나이와 은퇴 시기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해 ‘내게 맞는 상품 찾기’가 가능하다. 노후 필요자금과 월 생활비 필요액도 알 수 있다.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이체 등을 원하는 고객은 통합연금포털에 연계된 각 금융회사 홈페이지로 이동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월에는 원리금 보장상품 정보를 한번에 조회해 맞춤형 수수료를 사전에 산출, 비교하는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김동혁 기자 ha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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