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정년 60세 보장 무기계약직으로
교육공무직 온라인시스템 활용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 591명을 뽑는다. 이번 채용은 처음으로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사진=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공개채용 홈페이지 캡쳐) 2020.01.20.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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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 591명을 뽑는다. 이번 채용은 처음으로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교육공무직 13개 직종 591명에 대한 신규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다.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월6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2월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된 이는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3개월의 수습기간과 평가를 거쳐 만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채용된다.
선발 인원은 직군별로 ▲조리원 251명 ▲시간제 초등돌봄전담사 110명 ▲유치원에듀케어강사 64명 ▲교육실무사 48명 ▲특수교육실무사 33명 ▲조리사 28명 ▲유치원교육실무사 22명 ▲전일제 초등돌봄전담사 11명 ▲사서 7명 ▲특수에듀케어강사 7명 ▲전문상담사 7명 ▲지역사회교육전문가 2명 ▲특수교육지원센터전담인력 1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공무직 공개채용 온라인시스템(https://senworker.sen.go.kr)을 활용해 채용 전반을 관리한다. 채용공고, 원서접수, 합격자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이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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