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방송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현지 경찰 소식통은 이날 바그다드에 있는 그린존에 카투샤 로켓(Katyusha rockets·소련이 개발한 다연장포) 3발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3발중 2발은 미 대사관 근처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으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로켓이 바그다드 근처 자파라니야 지역에서 발사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이란 군 최고사령관인 가셈 솔레이마니가 미국 드론의 폭격을 받고 사망한 뒤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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