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등 15개 생필품으로 구성
우리금융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우리금융 올해 신입직원 300여명과 함께 희망상자 3000개를 직접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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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우리희망상자’ 전달식을 갖고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
우리희망상자는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 등 15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 34개 영업본부소속 임직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전국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우리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회장은 “소외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금융은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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