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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분당차병원, 설 연휴인 24일과 27일 외래 오전 진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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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김재화 원장)은 설 연휴인 24일과 27일 오전에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분당차병원은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를 비롯해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27개 모든 진료과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료한다.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도 동시 진료로 응급환자 등 설 연휴기간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신속한 진료 시스템이 운영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전용응급실도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실 전담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해 응급환자를 진료하며, 경기 동남권역 응급의료기관으로써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진료 공백에 대비할 계획이다.

외래 진료 예약은 병원 홈페이지와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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