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보안원에서 금융 분야 데이터 유통 생태계 구축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금융 데이터거래소는 상품으로 데이터를 사고팔 수 있는 중개 플랫폼입니다.
금융위는 지난해 6월 데이터거래소 설립 계획을 발표했고, 최근 이른바 데이터 3법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이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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