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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직장인, 설 상여금 94만 원 받고 싶다…10명 중 6명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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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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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이 설날상여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709명을 대상으로 '설날상여금 만족도와 기대수준'(5점 척도)을 조사한 결과 '매우 불만족'하다는 답변이 34.6%, '대체로 불만족'하다는 답변이 21.4%였다.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설날상여금 규모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반면 설날상여금 규모에 '매우 만족'(3/3%)하거나 '대체로 만족'(10/1%)한다고 답한 직장인은 13.5%에 불과했다.

또 올해 희망하는 설날상여금 평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직장인 응답자가 받은 평균 설날상여금인 65만 원보다 29만 원 높은 평균 94만 원을 받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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