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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서울 공사장서 50대 작업자 사망…머리에 떨어진 공구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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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금천경찰서 전경. /아시아투데이DB



아시아투데이 맹성규 기자 = 서울 금천구 한 공사장에서 공구에 머리를 맞은 50대 작업자가 숨졌다.

21일 서울 금천경찰서,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9시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A씨(52)가 자신의 머리 위로 떨어진 드릴에 맞아 숨졌다.

사고 당시 천정 타공 작업 중이던 A씨는 헬멧을 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소장과 안전 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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