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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부사장 3명, 전무 5명 등 총 26명을 승진시킨 2020년 정기인사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범동, 신재호, 이청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상용, 선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상무 승진자는 총 12명이다. 또 이번에 처음으로 여성임원 승진자 2명이 나왔다.
삼성디스플레이측은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다”며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 9명을 포함해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핵심인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원인사 주요 내용
◆부사장 승진(3명) : 김범동, 신재호, 이 청
◆전무 승진(5명) : 김상용, 선 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 승진(12명) : 곽원규, 김선화, 김성원, 김태우, 박향숙, 송하정, 이승주, 이진석, 장상민, 조상환, 조원석, 황명진
◆마스터 선임(2명) : 김상열, 이성준
◆전무급 전문위원(1명) : 윤정식
◆상무급 전문위원(3명) : 김남억, 김도형, 김봉한
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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