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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심종극 삼성생명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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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로 내정된 심종극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 /제공=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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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서윤 기자 =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심종극 삼성생명 부사장(58)이 내정됐다

삼성자산운용은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종극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심종극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해외투자팀, 소매금융사업부, 전략영업본부, FC영업본부 등을 거쳐 자산운용 및 금융마케팅 관련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심 내정자는 1985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삼성그룹에 입사했다. 그는 삼성생명 해외투자팀 및 소매금융사업부장, 법인지원팀장,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쳐 2018년부터 FC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심 내정자는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삼성생명 신임 사장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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