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20일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총괄대행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있다./제공=예천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예천/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이 20일 중회의실에서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 총괄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21일 예천군에 따르면 착수보고회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총감독, 대행사 및 협력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달 엑스포 주관 대행사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공테크, 올인피엠지, 예스커뮤니케이션즈가 엑스포 성공추진 전략, 전시연출 시나리오, 전시관 구성 및 운영계획 등 실행계획 보고를 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 개최까지 채 4개월이 안 남은 짧은 기간 동안 ‘성공적 개최’라는 목표를 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대행사는 물론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살아있는 곤충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예천곤충생태원 및 예천읍시가지에서 열린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