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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요기요, 투썸플레이스 메뉴 배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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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왼쪽)과 투썸플레이스 변성현 상무가 업무 협약식 체결을 하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배달앱 요기요가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요기요 고객들은 투썸플레이스에서 판매 중인 커피와 케이크, 샌드위치, 베이커리 등 총 80여 종의 메뉴를 모두 요기요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요기요와 투썸플레이스는 현재 550여 개 매장에서 주문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전국 단위로 주문 가능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요기요는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의 인기로 카페, 디저트 카테고리 내 주문 수가 2018년 대비 지난해 582%나 증가한 만큼,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 확대로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했다.

구서윤 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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