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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커뮤니케이션 메이, 팝업스토어 운영…소비자 경험 통한 브랜드 공감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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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국내 이벤트 회사인 커뮤니케이션 메이(대표 오승용)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문화를 접목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연달아 진행해 업계 내 유망 비즈니스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Oldies But Goodies' 콘셉트로 2015년부터 시작된 모카 다방, 모카 책방, 모카 사진관, 모카 우체국, 모카 라디오까지 감성과 브랜드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와 더불어 커피를 만드는 대자연의 요소를 접목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프리미엄 라인만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의 콘셉트를 선보인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 팝업스토어(삼청동) 동감독과 원작가가 운영하는 스토리가 있는 팝업스토어 '동감독의 원식당' (코엑스 메가박스) 이태원의 핫 스팟 카누스윗카페, 80일간 18만명의 아미를 만났던 복합문화체험공간 'BTS POP-UP : House OF BTS'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로 인해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광고상인 대한민국 광고 대상 프로모션 부분에서 2017년 맥심 모카사진관으로 동상 수상, 2018년 맥심 모카우체국으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커뮤니케이션 메이 오승룡 팀장은 "마케팅 홍수의 시대인 요즘 소비자들에게 가장 강력하게 소구 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는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트렌드에 맞으면서도 소비자가 공감 할 수 있는 콘셉트를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을 통해 브랜드 공감대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뮤니케이션 메이는 소비자와 접점을 이룰 수 있는 현장 운영 스텝이 가장 중요한 점을 고려해 스태프를 위한 스텝대잔치를 매년 운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kimm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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