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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더맘마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 비전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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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경기도 양주시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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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트 O2O 플랫폼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20일(월)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1000억 매출, 1000개 매장을 목표로 동네마트와 상생을 통한 더맘마의 2020년 첫 발걸음을 위한 자리였다.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은 1월까지 25억 이상 매출을 예상하여 연매출 3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맘마는 이미 월 25억 이상 나왔던 야채/청과 매출과 함께 매출이 꾸준히 나온 결과, 1000억이라는 실현가능한 목표치를 세울 수 있었다. 단순히 마트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식품 빠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벽배송이 아니더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신선식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었다.

한편 더맘마는 불과 작년 1월까지 총 직원 14명이었으나 현재는 전 직원 94명에 달하며 3월까지 100명, 하반기까지 총 200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더맘마는 유통혁신의 중심으로써 ‘천천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김 공장 인수, HMR 사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마트 O2O 플랫폼 맘마먹자, AI 무인화 등 사업을 확대하는 푸드 유통 플랫폼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맘마 김민수 대표이사는 “천천 프로젝트 추진은 현 매출과 내부 시스템과 직원 강화로 충분히 2020년 성과를 만들 수 있다”라며 “2018년 11억, 2019년 184억에 따른 급성장하는 성공스토리를 써가며 올해도 성장을 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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