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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삼성SDS 부사장 4명, 전무 4명 등 17명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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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삼성SDS가 부사장 4명, 전무 4명 등 총 17명 임원을 승진 시킨 2020년 정기인사를 21일 발표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구형준 SDSA법인장, 안정태 삼성전자 감사팀장, 유병규 준법경영팀장, 임수현 솔루션사업부 장 등이다. 올해는 2명의 여성이 신규 임용되면서 전체 여성 임원은 역대 최대인 총 12명이 됐다.

삼성SDS 측은 “지난해 글로벌 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달성한 사업부장과 해외법인장을 비롯해 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재를 승진시켰다”며 “향후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물류 플랫폼을 고도화한 Cello플랫폼팀장과 Brightics IoT 플랫폼을 구축한 클라우드 선행연구 랩장이 발탁 승진됐다”고 설명했다.

◇삼성SDS 임원인사 주요 내용

▲ 전무 → 부사장 승진(4명): 구형준, 안정태, 유병규, 임수현

▲ 상무 → 전무 승진(4명): 김병진, 박철영, 서재일, 오구일

▲ 부장 → 상무 승진(9명): 권대욱, 김은영, 김정욱, 김형팔, 송용학, 신욱수, 안대영, 오명택, 이수진

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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