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중기중앙회, 전국에 ‘中企 얄리기’ 현수막 홍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현수막 시안./제공=중기중앙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설을 맞아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 제고를 위해 21일부터 수도권(500개) 지방(500개) 등 전국 1000곳에 현수막을 게시한다.

현수막에는 ‘즐거운 설 명절 되십시오’라는 덕담과 함께 ‘중소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으며, 대한민국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역할과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한다.

이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4월 15일 제 21대 총선에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줄 것을 염원하는 중소기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전체 근로자의 83%인 약 1600만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가족까지 포함했을 때 3500만명에 달한다”며 “중소기업계 종사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중기중앙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