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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제이비케이랩, 셀메드 정회원 약국 대상 릴레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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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가 최근 KTX 광명역 세미나실에서 셀메드 약국 정회원을 대상으로 ‘암피로증후군’에 대한 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8일엔 서울 강남 교보타워 다목적홀에서 ‘셀메드 세포교정영양요법(OCNT)을 활용한 만성질환의 케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연이은 릴레이 세미나에는 각각 160여명, 130여명의 약사들이 모여 기존 화학의약품을 탈피해 천연물과 영양요법으로 암 치료과정의 환자와 만성질환자에 대한 자연치유 심화과정을 경청했다.

장 대표는 지난 18일 세포교정영양요법인 OCNT(ortho cellular nutrition therapy)의 기초개념과 실제 환차 치험 사례를 설명했다. 그는 “ 합성약으로는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는 불가능하며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며 “처방약의 일시적인 증상 억제 효과에 의지하지 말고 천연약물과 영양요법만이 망가진 세포막과 유전자를 회복해 근본적인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민·불안·과로·불면 등 스트레스, 약, 술, 가공식품, 화장품, 미세먼지 등의 독성물질이 세포막,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콜라겐조직을 손상시켜 만성질환과 암을 유발한다”며 “정상세포의 에너지 고갈, 세포 깨짐 현상에 따른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이로 인한 활성산소 증가 등을 막는 게 암환자 치유의 기본”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처하는 식품으로 제이비케이랩은 △해독·항산화·유전자교정 역할을 하는 ‘시아플렉스’ △세포막 재생에 도움을 주는 ‘유파플렉스’ △유전자 형성의 영양공급원 ‘클로플렉스’ 등을 축으로 OCNT를 구현하고 있다.

2018년 12월 천연물 기반의 약국전용 뉴트라슈티컬 브랜드 ‘셀메드’를 출시한 장 대표는 국제학회인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COMPA, 회장 백경신 주오약국 약학박사)의 학술위원장직을 맡아 개국 약사들에게 약에 버금가는 효과를 가진 활성형 나노뉴트라슈티컬을 활용한 성공적인 임상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약사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는 2018년에 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 특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COMPA는 전국에서 한약과 영양처방약국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20명의 약사들이 학술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약사를 위한, 약사에 의한, 약사의 직접 처방’을 기치로 OCNT의 발전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셀메드 학술이사로 활동 중인 김영로 약사(서울 자연주의약국)와 최하은 약사(나주 샛별약국)도 강연에 나서 자신의 성공적인 약국임상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다음 심화 학술세미나는 오는 3월 8일 ‘자가면역질환’을 주제로 KTX 광명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이비케이랩은 2002년 항산화 및 항노화 성분의 최강자로 평가받는 유럽의 ‘메디푸드’ 아로니아베리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암, 심혈관질환, 간질환, 위장질환, 발기부전, 불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효능 입증과 성분 표준화에 성공했다. 특히 나노플렉스 기술을 적용해 아로니아베리 주성인 안토시아닌의 시아니딘 분획에 해조류 다당체 등을 결합시킴으로써 생체이용률을 최대화한 메디푸드 및 천연물의약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데일리

제이비케이랩 세미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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