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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23일까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1사1촌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금산로컬푸드 등이 함께하는 '2020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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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23일까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1사1촌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금산로컬푸드 등이 함께하는 '2020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금산공장에서는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 및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한 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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