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익산갑 김수흥 예비후보 "시민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원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익산=뉴시스] =김수흥 예비후보.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익산갑 지역구에 도전장을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시민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원한다”고 밝혔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21일 논평을 통해 “혼탁한 선거운동은 구태의연한 적폐”라며 “특히 흑색선전(네거티브)은 가장 먼저 도려내야 공정한 선거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4·15총선을 약 석 달 앞둔 익산에 불공정 선거 및 흑색선전이 판을 치고 있다”며 “축제가 돼야 할 선거에 먹칠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피력했다.

이어 “정치 신인으로 공개적으로 토론회를 제안했다”며 “시민 앞에서 떳떳하게 검증받는 것으로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어떤 네거티브 선전도 사용하지 않겠다고 언론을 통해 이미 밝혔다”면서 “현재까지 시민들을 향해 비전을 제시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정보고회는 현역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를 사전선거 운동의 기회로 삼는다면 시민이 심판할 일이다. 관계법령 위반 여부는 선관위 등 사정기관에서 처벌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어설픈 초보’라는 프레임의 흑색선전은 3선 국회의원의 품격을 보여준다”며 “시민을 무시하고 상대를 우롱하는 행보이다. 이런 행위가 3선 의원의 초보 같은 행동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오로지 시민들만 믿고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에 임하겠다”고 갈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