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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롯데건설, 올해 총 22개 단지 2만2766가구 주택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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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롯데건설이 올해 총 2만2766가구를 전국에 공급한다.

2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해 롯데건설의 주택공급계획은 전국 22개 단지에 총 2만276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중 1만4391가구는 일반분양 물량이다. 롯데건설 자체 공급물량은 이 중 총 20개 단지에 2만175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1만3375가구다.

올해 상반기에는 15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첫 분양 단지는 오는 2월 ‘여수 웅천 마리나 OT’에서 총 546가구를 공급한다. ‘부산 서면 부천동 OT’ 352가구도 같은달 공급 될 계획이다.

3월엔 ‘신반포 14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80가구 중 일반분양은 67가구다.

4월에는 총 8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중 서울 주요 단지들이 분양 예정이다. 신반포13차 단지는 총 330가구 중 일반분양이 101가구이다. 자양1 단지는 총 878가구 중 50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둔촌주공은 총 2828가구 중 일반분양이 1139가구로 대규모 분양이 예정돼 있다.

길음역세권은 총 395가구 중 219가구이며, 의정부 가능1단지는 총 466가구 중 326가구다. 상계6은 총 1163가구 중 724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속초 동명동 단지는 일반분양만으로 576가구가 공급된다. 여수 응천 오피스텔 역시 470실이다.

5월에는 능곡연합 264가구, 부산 부암1단지는 총 2195가구 중 142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오산 원동은 2345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6월은 부산북향초고층 872단지가 예정되어 있고 7월에는 수원망포 2차 1211가구, 9월 화정반정2차 총 125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1월에는 광명2R 단지는 총 1003가구 중 216가구가 일반분양되고, 같은 달 마트 수지점 공동주택 76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12월는 청담삼익 단지가 총 1230가구 중 152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잠실미성이 총 1888가구 중 241가구가 들어선다. 인천청천1단지는 총 893 가구 중 62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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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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