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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코레일, 직원 100여명 나서 설맞이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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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한국철도(코레일)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부터 23일까지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

21일엔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대전 노인복지관을 찾아 세제와 간식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복지관을 찾은 노인들에 떡국을 대접하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은 사흘에 이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대전 지역 노인복지관 7곳을 돌며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왕국 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한국철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설맞이 나눔활동에 나선 코레일(사진=코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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