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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서울 도심서 폭발물 의심 신고로 경찰특공대 수색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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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종로경찰서 전경. /아시아투데이 DB



아시아투데이 김현구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5분께 인도에 수상한 상자와 상자에 연결된 카메라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

경찰이 특공대와 탐지견을 투입해 확인한 결과 해당 물체는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신고로 모전교에서 청계광장 방면 차량 통행이 일시적으로 통제됐으나 현재는 재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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