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광화문 사옥.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사고가 빈번한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정비기사들이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면 된다. 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주 기자 hj8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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