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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한국M&A거래소, 니혼M&A센터와 전략적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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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중소기업 M&A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MOU 체결

메트로신문사

한국M&A거래소(KMX) 이창헌 회장(가운데 왼쪽)과 일본 니혼M&A센터 사이또 한국방문단장(오른쪽)이 서울 KMX본사에서 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M&A거래소


한국M&A거래소(이하 KMX)는 지난 20일 일본 M&A거래소인 니혼M&A센터와 중소기업 인수합병(M&A)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거래소는 한국, 일본에서 각각 최다 M&A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내부매칭을 하는 M&A전문 조직이다. 내부매칭은 M&A정보를 외부에 돌려서 매칭하지 않고 내부에서만 매칭하는 것으로 보안유지와 상대방 발굴 및 매칭이 장점이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양국 간의 크로스보더 M&A(해외 M&A)를 진행하고, 상호 운영시스템에 대해서도 시너지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 양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M&A정보를 공유해 기업성장발전을 촉진하고 크로스보더 M&A가 짧은 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라고 KMX 측은 밝혔다

손엄지 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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