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전경.(뉴시스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북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3억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매 자금은 임직원 상여금 중 일부인 1인당 30만원씩 모아 마련됐다.
방극봉 인사지원부장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온누리상품권 구매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