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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스포라이브, 연이은 사회공헌 릴레이, 해피라이브 ‘6기 전달 + 7기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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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생활뉴스 ]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스포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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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가 ‘해피라이브’ 7기 모금을 진행하는 가운데 6기 모금액 전달 릴레이를 이어갔다.

국가대표 스포츠 적중게임 ‘스포라이브(SPOLIVE)’는 21일 6기 모금액 전달 세 번째 주인공으로 ‘구세군서울후생원’과 ‘혜명지역아동복지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피라이브'는 스포라이브 회원이 게임을 이용하며 적립한 '하트'포인트를 모아 직접 사연을 읽어보고 기부하는 크라우드 펀딩(Crowd-Funding) 시스템이다. 스포라이브는 해피라이브 6기까지 총 8천 5백여만 원을 모금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14개 사연에 대해 모금을 진행했던 해피라이브 6기에는 역대 기수 중 가장 많은 금액인 3,000만 원이 모였다. 6기 모금액은 지난 9일과 16일에 전달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1일 전달된 ‘구세군서울후생원’, ‘혜명지역아동복지센터’를 포함해 총 9개 기관에 전달된다.

동시에 스포라이브는 지난 1월 3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100일간 해피라이브 7기를 모금한다.

해피라이브 7기에는 ▲치료가 중단될 위기의 하은이 ▲실명 전 보고 싶은 아들 얼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일러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미세먼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태극마크를 향해서 등 6건의 사연이 새롭게 선정됐다.

7기 목표 모금액은 2,300만 원으로 현재까지 약 40%(960여만 원)가 진행된 상태. 모금이 완료되면 장애 아동과 저소득층의 치료비 및 성장 지원금, 친환경 보일러·LED 전구 교체, 단열 창호 공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피라이브 담당자는 "게임을 즐기면서 기부도 할 수 있어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7기에는 우리 삶과 밀접한 자연환경에 대한 사연도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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