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셀리드, 항암면역백신 임상 1상 종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셀리드(299660)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B의 국내 임상 1상 시험이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인간상피성장인자수용체2(HER2/neu) 양성인 위암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세포기반 항암 면역치료백신 BVAC-B의 안전성, 내약성, 면역반응 및 예비 유효성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 양호했다.

셀리드는 “임상 1상 시험을 바탕으로 단독 또는 병용 투여를 비롯한 다양한 용량 용법을 시험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며 “위암 외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