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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원들이 20일 문경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후 의무경찰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문경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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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시의회가는 설을 앞두고 20일 문경소방서와 제5837부대5대대, 문경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의무소방원과 국군장병, 의무경찰들을 격려했다.
21일 문경시의회에 따르면 설연휴에도 불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민생치안 및 재난예방 활동에 노고가 많은 의무소방원, 국군장병 및 의무경찰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김인호 의장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국가방위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쪼록 안전에 유의하며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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