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종로한라비발디 분양계약자에 1466억4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시공 중인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라비발디 오피스텔 수분양자 중 대출신청자에 대한 중도금대출건이다.
채무보증금은 2018년 말 자기자본의 55.2%에 해당한다. 채권자는 티움21 주식회사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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