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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민주당 부산 현역 의원 6명 후보 등록 완료…선거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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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현역 국회의원 6명이 모두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지난 20일 부산진갑 지역구의 김영춘 의원이 후보 등록을 한 데 이어 21일 오전 연제구의 김해영 의원이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앞서 북강서갑의 전재수 의원이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첫날 후보등록을 했고, 남구을의 박재호, 사하갑 최인호, 해운대을 윤준호 의원도 잇따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민주당 부산시당은 윤준호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한 총선기획단을 발족하고 선거 지원체제에 돌입했다.

시당 총선기획단은 오는 23일 첫 회의를 하고 앞으로의 일정과 조직 강화방안, 지역별 공약 등 선거전략과 후보 지원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부산역에서 국회의원 등 총선 예비후보와 지방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귀향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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