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장의 주인공은 2020년 1월 1일로 이원면으로 전출한 김은옥 주무관(사회복지 6급)으로 3년 6개월 동안 군서면에 근무하며 노인회 업무를 맡았다.
김 주무관은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모습으로 지역 경로당을 자주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여 문제를 해결해 드리고자 힘쓰는 등 지역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으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서진석 군서면 분회장은 "노인 대상으로 행정을 하다 보면 어려운 점이 너무 많은데 잦은 부탁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성심껏 도와주어 늘 고마웠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회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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