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경남대와 대한적십자사가 맺은 사회공헌 협약의 후속 공동 사업으로 라오스 스쿠살라(SOUKSALA) 마을을 방문해 학교환경 개선 활동, 보건,위생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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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남대는 이번 봉사활동에 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주체성 있는 세계인 양성을 위해 해외봉사활동에 필요한 경비 4400만원을 지원했다.
해외봉사활동 단원 23명은 ▲학교환경 개선 활동(노후 시설물 개보수 및 페인팅) ▲보건,위생 교육 ▲안전교육(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교육지원사업(도서,학용품 및 교구 지원)과 CPR 교육용 마네킹 기부 등으로 현지 학생들의 교육,보건,위생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썼다.
이들은 봉사활동 뿐 아니라 양국 간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교류활동과 문화탐방활동도 진행해 현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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