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채용에 122명이 응시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시는 미세먼지 감시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25명을 채용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며 채용원서를 접수한 결과 이같은 경쟁률을 보였다며, 21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122명의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채용에 나이 제한이 없다보니 다양한 연령층에서 응시해 경쟁률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3일 개별 통보된다. 근무 기간은 2020년 2월부터 10월까지며 직무 내용은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 업무 등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