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21일 설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날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매월 진행하는 ‘클린둔산·클린산단의 날’을 맞아 직원, 환경미화원과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둔산 상가지역과 주요도로에 쓰레기, 담배꽁초를 줍고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으며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도 했다.

강명완 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동참해준 직원 및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0년 첫 번째 클린 산단· 둔산의 날을 시작으로 올 한해도 깨끗하고 쾌적한 산단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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