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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의 맞춤형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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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서비스 부문

㈜신한은행, 쏠리치(SOL Rich)

중앙일보

㈜신한은행의 쏠리치(SOL Rich)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자산관리서비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쏠리치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통해 모바일앱 쏠(SOL)에서 맞춤형 자산관리를 해주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2016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상용화한 신한은행은 2018년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쏠리치를 출시하고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해왔다.

쏠리치는 보유 중인 상품을 분산투자 관점에서 진단한 뒤 고객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로 제안한다. 또 3개월 주기 리밸런싱 제안, 포트폴리오 목표수익률 안내 등 사후관리를 통해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향한다.

쏠리치의 알고리즘은 자산비중의 배분을 통해 하락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한다. 시장 전문가의 투자전략을 담은 멀티전략 알고리즘은 시장 변화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산출함으로써 변동성 대응을 강화했으며,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분석 결과를 통해 자산비중을 조정해 개인맞춤형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퇴직연금 자산 배분 프로그램인 신한 글라이드 패스를 쏠리치에 담아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 차별화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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