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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서민·중소기업 고객 위한 비대면 대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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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대출 부문

㈜KB저축은행, KB착한대출

중앙일보

㈜KB저축은행의 KB착한대출이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중금리대출 부문에서 수상했다.

KB금융지주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계열사인 KB저축은행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서민 및 기업고객을 위한 비대면 대출서비스를 강화했다. 2013년 중금리 상품 ‘KB착한대출’을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해 10%대 중금리대출 시장을 선도했다. 2014년 말에는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금융감독원 우수금융 신상품상을 수상했다.

KB착한대출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연금소득자·프리랜서·자영업자와 같은 중소기업 고객들도 영업점 방문 없이 KB저축은행 홈페이지(www.kbsavings.com) 또는 원스톱 모바일뱅킹인 ‘KB착한뱅킹’ 앱을 통해 대출신청부터 대출금 수령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KB착한뱅킹’의 이노베이션 작업 이후에는 대출심사 및 기표, 송금 등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처리시간을 크게 줄였다.

대출심사 및 기표, 송금 프로세스도 전면 자동화해 처리시간을 단축했다. 기존 자동심사 대상 외 고객도 심사 후 KB착한뱅킹을 통해 약정·기표·송금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우량고객은 서류 제출 없이 스크래핑 기술로 자동심사를 진행해 대출금 신청부터 송금까지 10분 내외로 처리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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