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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고양시의회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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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양시의회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이윤승 의장, 이규열 부의장을 비롯해 고양시의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은 2개조로 나눠 은빛사랑요양원,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홀트일산 복지타운, 행복한요양원(일산본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파이낸셜뉴스

고양시의회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위문.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고양시의회 홀트일산복지타운 위문.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고양시의회 은빛사랑요양원 위문. 사진제공=고양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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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입소자가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윤승 의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고양을 만드는데 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께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살피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이 되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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